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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5천여명 모여 ‘지방분권 개헌’ 결의

등록일 2017년03월09일 23시03분

대구서 5천여명 모여 지방분권 개헌 결의

-대선주자들도 개헌 한목소리

-김문오 군수 등 지역인사도 참여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지방분권개헌 대구결의대회가 지난 3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와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가 개헌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대선 주자인 원유철(한국자유당유승민(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철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윤재옥·김부겸·주호영·홍의락 의원 등 여야 대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개헌 의지를 다졌다. 지역에서도 김문오 군수, 하용하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백영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초중앙집권체제, 제왕적 대통령제로 지방은 무너지고 불행한 대통령이 속출할 것이다 지방분권은 시대 정신이자 역사적 소명이다고 개헌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국정혼란도 권력이 모두 중앙에 집중해 있기 때문이므로 나눠야 한다 전국 처음으로 지방분권운동을 시작한 대구에서 제2 건국 운동인 분권 개헌을 해나가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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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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