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학교 신입생 7.7% 감소…2일 배정교 발표
-1단계 입학정원의 50% 무작위 추첨
-2단계 학교수용시설, 교통편의 등 고려, 거주지 인근 학교 추첨 배정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신입생 2만1950명의 입학 배정교를 2일 오전 10시 나이스대국민 학부모서비스 사이트(www.neis.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대구지역 중학교 배정 인원은 지난해(2만3772명) 보다 7.7%(1822명) 감소했다.
중학교 신입생은 지난해와 같이 1단계로 학생에게 1지망과 2지망 학교를 접수받아 입학정원의 50%를 무작위 추첨하고, 2단계로 나머지 50%를 학교수용시설, 학생분포도, 교통편의 등을 고려해 학생 거주지 인근 학교로 추첨 배정됐다.
일부 학생은 지역별 거주 학생 수와 학교 배치, 수용 능력 등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거주지에서 다소 떨어진 학교에 배치된 경우도 있다.
대구시교육청 측은 “학교 배정 때 특수교육대상자녀, 체육특기자 외에 장애부모자녀, 소년소녀가장자녀, 국가유공자녀 등이 올해 추가됐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중학교 입학 예정자의 예비소집은 2월3일 오후 1시30분 배정 중학교별로 열리며, 거주 이전으로 인한 재배정 대상자의 원서접수는 2월9~14일 교육지청별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