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산중, PBL 기반 뮤지컬경진 대회 개최
지난 12월 23일 포산중학교에서는 PBL 기반 뮤지컬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창의적인 뮤지컬 공연으로 관객을 즐겁게 하라’는 PBL 주제를 가지고 2학년 6개 반이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였는데 예선을 거쳐 총 2개 팀이 선정되어 강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2학년 3반은 ‘뷰티 인사이드’라는 뮤지컬을 준비하였는데 자고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깜찍 발랄한 로맨스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다. 2학년 4반이 공연한 ‘301호 병실의 비밀’은 남자 주인공이 계단에서 넘어지게 되면서 어떤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병원에서 겪게 되는 호러코믹추리를 담은 내용이다.
음악 교사인 ‘이홍’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학교수업시간, 쉬는 시간 및 방과후시간과 주말마다 모여서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발성과 연기 연습을 하였다. 2학년 우지윤 학생은 “처음에는 뮤지컬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의견조율이 잘 되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서로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뮤지컬을 다듬어 가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협동하게 되면서 우리가 만들고 우리만의 뮤지컬이 무대에서 연주된다는 사실이 점점 재미있고 뮤지컬 연습시간이 기다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한 팀에게는 교내상 및 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졸업식 때 전교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또 다시 공연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