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신산업 310억 원 투자
-13일 양해각서 체결
-테크노폴리스를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대구시는 국내 발전용량의 11%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과 테크노폴리스에 에너지 믹스(Energy Mix) 기반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사업과 에너지 신산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월 13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구시가 정주 인구 5만 명, 소요전력 100㎿인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정책인 RPS(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제) 사업 방식으로 태양광 10MW, ESS(에너지저장장치) 10MWh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약 3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인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계획’과 맞물려 상호 협력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에서는 올해 12월부터 사업대상조사, 실시설계, 수용가모집을 거쳐 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는 수용가모집 및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대구시의 에너지분야 정책을 지원하는 대구테크노파크(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사업계획 및 실증 등에 공동 참여하여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