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전!”
-선제적 대응, AI방역대책본부 24시간 근무태세 확대 운영
-5번국도 상에 가축방역 이동통제(소독)초소 2개소 24시간 운영
-권영진 시장, 달성군 통제초소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은 AI 차단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고병원성 AI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근무태세로 확대 운영하고, 군청 전직원을 동원하여 달성군 현풍IC 및 유가면 한정리 5번국도 상에 가축방역 이동통제(소독)초소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16일 AI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17일에는 달성군 통제초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달성군에는 관내 가금류의 98% 이상이 사육되고 있는 만큼, 대구시 관내로 AI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일 경남 창녕 우포늪의 야생조류(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확진됨에 따라 달성군은 반경 10㎞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에서 사육되는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하고 주요 출입로에 통제초소(2개소)를 설치·운영했다.
달성군에서 운영 중인 방역통제초소는 경남 창녕에서 대구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위한 고속도로(현풍IC)와 국도(유가면 한정3리 마을회관 앞)에 각각 설치했으며, 관내에 진입하는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가축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야생조류 차단 및 농가의 자율적이고도 엄격한 소독실시 그리고, 농장외부 사람 및 차량으로 인한 전파 차단이 필수적”이라며, “확고한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