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으로 진로체험을 넓히다
-원격 영상 진로체험, 더 넓어진 진로멘토링
진로교육 연구시범 협력학교인 대구화동초등학교(교장 배성근)에서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이 열려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 농산어촌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운영 학교로서 실시한 이 수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이 영상을 통해 멀리 떨어진 학생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수업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전문직업 멘토로 아나운서, 유명 바둑기사, 마술사, 일러스트레이터, 팝 아티스트, 비행기 승무원,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으로 준비되었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인과 영상으로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의 첨단 장비를 갖춘 미래형과학교실에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현장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다. 4학년 학생은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전문직업멘토를 영상으로 만나는 것이 기뻤고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에 대해 듣고 보니 전문적인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로전담교사는 “원격 영상 진로멘토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를 만날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동초 배성근 교장은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학교의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하는데 전문 직업인을 만나서 생생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이 농산어촌 학교를 위한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화동초는 12월에도 교육과정 꿈끼 탐색 주간을 이용하여 전학급을 대상으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더 제공하고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