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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부터 앞산터널로에 재정지원 불가피

등록일 2016년12월02일 14시34분

대구시, 올해부터 앞산터널로에 재정지원 불가피

-연간 20~100억 소요, 통행량 늘어야 부담 줄어

 

민간투자로 건설된 앞산터널로의 차량 통행량이 점차 늘면서 올해부터 도로 운영업체에 대한 대구시의 재정지원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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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 운영사업자인 남부순환도로()에 올해 34~100억원, 내년에는 36~106억원, 2018 20~57억원의 재정지원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산터널로는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4의 유료도로로 민간운영사인 남부순환도로()가 운영하고 있다.

 

앞산터널로는 협약 당시 적용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에 따라 개통 후 2018 6월까지 5년에 한해 실제 통행수입이 협약 대비 50를 초과할 경우 80까지만 최소운영수입을 민간사업자에게 보장하도록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3 6월부터 2015년까지 2 5개월간은 실제 통행수입이 협약 대비 50 미만으로 민간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개통 이후 지속적인 통행량 증가와 테크노폴리스 본격 입주,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 개장 등 주변 여건의 변화로 올해부터 향후 2 5개월간은 최소운영수입보장에 따른 일부 재정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앞산터널로의 이용편의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로이용에 따른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를 집중 홍보해 통행량을 늘려 재정지원 규모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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