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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사랑을...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등록일 2016년12월01일 15시58분

이웃에게 사랑을...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안정환, 이을용 선수와 함께한 불우이웃돕기 자선 축구대회

 

 

막바지 단풍이 한창인 늦가을 오후. 다사생활체육공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축구대회가 열렸다. 19() 오후1시에 시작한 이번 행사는 금호개발과 강정보식육식당이 후원한 가운데 추경호 국회의원, 조성제 대구시의회의원,채명지·구자학·신영희 군의원, 김현태 다사읍장 등 여러 단체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안정환, 이을용 전 국가대표가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불우이웃을 돕는 좋은 취지로 이런 행사를 마련한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한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 아울러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정치인들보다 훨씬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정환과 이을용 선수였다.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안정환, 이을용 등 전 프로축구선수 모임인 칠오회와 다사연합팀인 다오FC’와의 친선경기가 열려서 참석한 사람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직접 경기를 뛴 이을용, 안정환 선수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어서 감사한다. 오늘 달성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비온 뒤 더 한층 맑아진 가을하늘과 포근한 날씨 덕에 아이들이 많이 참석해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다. 선수들이 사인한 축구공을 선물 받은 아이들은 표정이 아주 밝았다.


김성배FC’ 박종훈 단장은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찬조로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불우이웃돕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 내빈들, 학부모님들, 학생들 모두 감사한다.”고 말했다.

친선경기 중간에는 걸그룹 프린세스의 흥겨운 공연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후반 각각 25분에 걸친 친선경기에서 다사연합팀인 다오FC는 칠오회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발휘했다.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이런 친선경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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