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교육위, 달성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화남초에서 학교 현장과의 소통 위한 첫 걸음 시작
-달성군 관내 55개 유·초·중·고 교장,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과 대화 시간 가져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배창규 위원장)에서는 지역의 교육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24일 오후 화남초등학교에서 달성군 관내 55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달성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보다 나은 달성교육을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도농복합 지역인 달성군이 가지고 있는 여러 현안들이 제기되었는데, 교육위원들과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부족과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원거리 통학 문제,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신설 학교와 기존 학교 간 교육격차 심화 등의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교육위원들과 교육관계자 및 추경호 국회의원은 학교장과 학부모들이 제기하는 학교 교육현안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는 등 지역 교육발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러한 현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교육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대구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창규 위원장은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학교가 학생의 안전과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이날 달성군 지역에 이어 오는 31일 수성구 지역의 학교장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타 지역을 대상으로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