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로체육대회" 개최

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봉사회에서는 15일 오전 10시 두류야구장에서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및 가족 15,000여명을 모시고 "제31회 경로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구·군 선수단의 화려하고 다양한 입장식이 연출되었고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관악대의 화려한 마칭밴드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곧 이어 8개 구·군 어르신 600여명이 선수로 참가하여 지구 굴리기, 단축마라톤대회, 2인3각 경기, 줄다리기 등 젊은 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뛰고 즐기면서 그 간의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졌다.

한편, 김병용 노인회장,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군의장, 정수헌 군의원과 2000여명의 어르신대표가 참가한 달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경로체육대회는 지난 1978년 1,0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국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가을 신종플루 확산염려로 대회가 취소된데 따른 어르신들의 아쉬움과 열망까지 더하여 더욱 신명나고 활기차게 진행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