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구 선수단, ‘필승’ 결의
-제97회 전국체전 대구 선수단 결단식 개최
1년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 내고 제97회 전국체전 결전에 나설 준비를 마친 대구 선수단이 10월 4일 권영진 시장(대구시체육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 400여 명의 격려 속에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대구시는 10월 7일부터 이레 동안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1,407명의 대표선수단(선수 1,046명, 임원 361명)을 확정하고, 10월 4일 오후 2시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 날 결단식은 지도자 및 선수 대표의 필승결의 선서, 단기수여, 단복 착복식, 선전 기원 축하공연,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시체육회장인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류규하 시의회 의장, 우동기 교육감, 각 종목단체장, 체육회 임원, 학교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최근 2년간 13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개선하고자 교육청, 시체육회, 각 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아래 절치부심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선수들 역시 한마음으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냈다. 또한, 강세 종목의 육성과 단체 종목의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으며, 지난 9월 7일 대진 추첨 후에는 상대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결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