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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Weekly - 추석[秋夕]

등록일 2016년09월08일 22시40분

時事Weekly - 추석[秋夕]

 

설과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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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음력 8 15일을 말하며 한가위, 가배일(嘉俳日), 중추절 또는 중추가절이라고 한다.

 

이라는 말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라는 말은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옛말이다. 그러므로 한가위란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한가위를 추석, 중추절 또는 중추가절이라 한 것은 훨씬 후대에 와서 생긴 것이다.

 

추석은 고대로부터 있어 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고대 사회에서는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만월은 인간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 때문에 만월 아래서 축제를 벌이게 되었고 일년 중 가장 큰 만월을 이루는 8 15일인 추석을 큰 명절로 여긴 것이다.

 

한가위라는 명칭의 기원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신라 제3대 유리왕 9(서기 32)에 왕이 6부를 정하고 왕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 각 부내의 여자들을 거느리게 하여 두 패로 가른 뒤, 편을 짜서 716일부터 날마다 6부의 뜰에 모여 길쌈을 하는데, 밤늦게야 일을 파하고 8 15일에 이르러 그 공이 많고 적음을 살펴 가지고 지는 편은 술과 밥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사례하고, 이에 온갖 유희가 일어나니 이것을 이를 가배라 한다

 

추석에는 일 년 동안 기른 곡식을 거둬들인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새로나온 과일과 곡식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조상의 산소에 성묘를 한다.

 

시사상식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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