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세 미아 조기 발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
-달성署 공단파출소 임재갑 경위, 새내기 이희경 순경
달성경찰서는 지난 8월 24일, 야간에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미국인 5세 미아를 면밀한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논공읍 공단파출소(소장 최수곤)에 근무하는 임재갑 경위와 실습중인 새내기 이희경 순경은 야간에 작은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미국 국적 5세 남아가 갑자기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신속하게 출동해 골목골목을 면밀하게 수색, 발견하여 애타게 찾고 있는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하여 지역주민 및 동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임재갑 경위와 이희경 순경은 미아가 미국인으로 낯선 환경이고,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야간이라 빠른 시간 내에 찾지 못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미아의 인상착의 및 특징을 신속하게 파악, 즉시 전 직원이 주변일대 골목을 수색하던 중 잃어버린 장소에서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서 겁에 질려 울고 있는 미아를 약 15분 만에 신속하게 발견하여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