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바리스타자격증 도전으로 취업의 꿈 키워”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바리스타취득과정 직업도전반 운영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월)부터 8일(월)까지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장애학생 4명(중2명, 고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기관인 커피빌리지에서 현장실습 중심의 ‘직업도전반’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에 필요한 기초 작업능력 테스트 후 총 11회에 걸친 바리스타 실기과정 이수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바리스타로서의 꿈을 키우는 등 장애학생에게 직업소질 계발과 함께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직업도전반을 지도한 바리스타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커피 수업 및 카페 운영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커피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등 커피제조에 필요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장애학생 한명 한명에게 전수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장애학생들이 자격증시험에 합격할 때 까지 추수지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들은 바리스타의 가르침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의에 가득 찬 태도로 수업에 임하였다. 직업도전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 학생은 “커피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요. 졸업 후 커피전문점에 취직하여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밝혔다.
달성교육지원청 박을규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직업도전반이 장애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꿈을 키우는 희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직업도전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군을 개발하고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불볕더위 속에서 취업의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