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신나는 타악기 공연’이 벌어졌어요~~”
-지난 2일, 타악기 앙상블 ‘FUNFUN한 세계음악여행’ 행사 열려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오후 4시, 다사읍 죽곡휴먼시아1단지에서는 60여명의 남녀노소 입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A.M 타악기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유익하고 흥미로운 음악회가 진행됐다.
아파트 중앙 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주민들은 6가지 타악기(마림바, 실로폰, 드럼셋, 신디사이져, 베이스기타,전자기타)의 절묘한 조화와 신나는 리듬에 맞춰가면서 한 시간 남짓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전석복(68) 동대표 회장은 “모처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라며, “LH공사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주민들도 “일상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A.M 타악기 앙상블 공연단은 준비된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리소장의 간곡한 요청에 어르신들을 위해 트로트를 앙코르곡으로 10여분 간 들려주었다.
한편, 이 행사는 자칫 도심 속의 삭막한 아파트문화와 이웃 간의 갈등과 반목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공동주택의 특성상,이런 문제점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커뮤니티의 일환으로 (주)굿모닝이엔씨 위탁 관리회사 소속 배영조 관리소장(52)의 노력과 LH공사의 도움으로 이번 무료공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