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민화합에 앞장서는 『강창하이츠 부녀회』
-주민화합 바자회 개최
-바자회 수익금은 주민화합 및 어려운 이웃 위해 쓰기로
다사읍 죽곡5리 강창하이츠 부녀회(회장 조은숙)는 늘 바쁘다. 정월대보름 윷놀이 및 식사대접, 경로 효잔치, 복 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강창하이츠 부녀회는 지난 5월 31일, 아파트 단지내에서 ‘주민화합 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손님 맞을 준비에 바빴던 부녀회의 마음이 통했는지 12시 경, 아파트 주민들이 몰려들더니 금세 자리가 만원이 되었다. 사람들은 잔치국수, 부추전, 묵, 동동주, 무침회, 두부, 감주 등을 먹으면서 정답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사읍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담쟁이봉사단 가족과 이웃한 삼산아파트와 훼미리타운 주민도 여럿 찾아와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강창하이츠 부녀회원들은 모두들 주민화합을 위한 바자회라는 책임의식으로 힘든 표정 없이 밝은 웃음을 보였다. 특히, 날씨가 다소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부추전을 구웠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과일 판매 코너에는 하빈방울토마토, 계란 등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였다. 싱싱한 과일을 사려는 주민들의 호응이 아주 뜨거웠다.
조은숙 부녀회장은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갈수록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 주민화합을 위한 행사에 강창하이츠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아줘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다사읍장도 “강창하이츠 부녀회의 이웃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로 칭찬이 자자하다”며 “이런 주민화합 바자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더 정과 사랑이 넘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주민화합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했다.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바자회를 보며 ‘이웃사랑에는 모두가 하나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