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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어린이집 교사 결핵 증상 보여 역학조사 착수

등록일 2016년04월15일 12시10분

달성군, 어린이집 교사 결핵 증상 보여 역학조사 착수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했던 교사가 폐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대구시는 달성군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달성군은 군 소재 어린이집에 지난 2월까지 근무했었던 교사가 전염성 결핵으로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달성군보건소와 함께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보건소는 결핵환자의 역학조사 중 과거 어린이집에 근무한 것을 확인하고, 5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반과 환자가 근무했던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 및 접촉자범위를 조사했다.

 

또한 해당교사가 지난해 9월 건강검진 시 이상없었음을 확인했으며 근무형태 및 접촉정도 등의 조사를 통해 전염가능 기간에 재원 중이었던 원생 72명과 교사 8명을 최종 조사대상자로 설정했다.

 

달성군보건소는 7일 접촉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8일 흉부X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밀접접촉자의 경우 피부반응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잠복결핵감염 여부도 함께 검사한다.

 

흉부X선 검사에서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검사를 통해 최종 결핵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결핵이나 잠복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보건소나 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미영 달성군 보건소장은 접촉했던 원생들의 부모님께서 많이 염려하고 계실 것으로 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접촉자 조사를 통해 부모님의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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