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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는 나들이

등록일 2010년08월22일 22시03분

9월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는 나들이

무더운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이 다가오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가족과 함께 소풍도 즐기고 체험도 하고, 아이들에게 교육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 미리보는 무병장수의 미래…2010 제천국제한방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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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가 오는 9월16일~10월1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강원, 영남 등지에서 올라온 질 좋은 한약재가 모이는 집산지였다. 제천시 화산동 제천약초시장에는 지금도 74곳의 약초상점이 성업중이며, 제천 세명대 한의과대학과 한방병원, 한의학 연구소, 전통의약산업센터 등 한의약 관련 업체 100여곳이 몰려 있다.
제천시 왕암동에 조성된 엑스포 행사장(53만㎡)에는 한방의 어제, 오늘, 내일이 펼쳐진다.

한방생명과학관에서는 한방 문화의 역사, 한방 과학 원리 등을 선보이고, 전통한의원관에서는 허준·이제마 등 명의들의 비술을 만날 수 있다. 세계전통의학관에서는 중국, 인도, 타이, 아마존 등 세계 곳곳의 전통 의술을 엿볼 수 있다.

"신비한 한방의 효과를 오감으로 느끼는 제천한방엑스포"와 더불어 제천 5일자도 한번 둘러보고 오자.

2. 대구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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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2010 대구음악제"가 9월1일부터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메인공연은 모두 5개 프로그램. 행사기간 매일 오후 7시30분 팔공홀(대극장)에서 펼쳐진다.
1일엔 젊은 성악인들의 경연의 장인 "제28회 대구성악콩쿠르 본선"이 열린다.
2일에는 실질적인 개막공연인 "백혜선 피아노 협주곡의 밤"을 마련했다.
3일에는 6인의 성악가와 6인의 작곡가, 수성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미는 "향기가 있는 가곡의 밤"이 펼쳐진다. 기존 성악곡과 함께, 지역 작곡가들이 대구를 주제로 만든 대중적인 창작가곡을 만날 수 있다.
4일 열리는 "코러스 인 대구"는 대규모 합창 무대다. 지역 성악가와 아마추어합창단원 등 500여명이 총출동해 한국환상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엔 "차세대 음악인을 위한 연주회"가 펼쳐진다.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해 큰 무대를 경험하게끔 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로, 차세대 음악인들의 젊고 패기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음악제는 "박태준, 현제명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내걸었다. 지역 출신으로 한 시대를 동고동락한 한국 음악계의 거장인 이들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향후 향토음악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해나가겠다는 대구음악협회의 의지를 담았다.

3. 건강·웃음 넘치는 금산인삼축제 내달 3일부터 10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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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동안 인삼과 건강 그리고 웃음을 테마로 다양한 경연대회 및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건강체험관, 패션쇼, 마당극, 경연대회, 인삼체험 등 지난해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 인삼의 파종부터 가공, 유통까지 재배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에헤라 장생마당에서는 떡메와 인삼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와 인삼마당극 등을 즐길 수 있다.

초대형 인삼주 시음회, 인삼패션쇼, 직장인밴드경연대회, 마칭페스티벌, 이미테이션가수페스티벌, 주부가요제, 7080가수공연, 등 추억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관으로 정착한 건강체험관에서는 사상체질 감별, 홍삼팩 맛사지, 홍삼다이어트, 인삼족욕체험 등 다양한 대체의학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금산인삼관에서는 인삼의 재배과정 및 특이인삼, 계영배 체험, 인삼요리별 효능 및 특징을 익히고, 각국의 인삼바이어가 참석하는 인삼교역전에서는 인삼화장품, 홍삼제품 등 다양한 인삼약초가공품 구입도 가능하다.

4. 12회 효석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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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있어 아름답고 문학이 있어 더욱 소중한 평창군 봉평, 20여 만평위에 펼쳐진 메밀꽃의 아름다움과 그 위에 달빛만큼이나 반짝이는 가산 문학의 정신이 흐르는 봉평.
9월이면 매년 어김없이 메밀꽃이 피어나고 메밀꽃밭 사이를 거닐던 허생원과 동이 그리고 조선달과 당나귀들의 모습과 생애 단한번의 사랑으로 평생을 장돌뱅이의 길을 걸었던 허생원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물레방앗간의 옛 이야기와 함께 효석문화제가 시작된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효석문화제는 자연과 문학과 전통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9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먹거리촌을 중심으로 옛 모습의 장터 재현과 메밀음식의 변천과 함께 메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도리깨로 곡식을 털던 우리 조상의 지혜와 맷돌로 곡식을 갈던 모습 재현, 각종 서민 민속놀이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모습들을 체험 할 수 있다.
아들딸의 손을 잡고 건너보는 돌다리, 섶다리를 통해 옛 모습에 대한 향수와 자녀들에게는 소중한 체험을 안겨 줄 것이고 문학관을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수 만평의 아름다운 메밀꽃 밭이 펼쳐진다.
종이배 띄우기, 수수깡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황병산 사냥놀이, 메밀국수 만들기, 도리깨질 등의 체험마당과 봉평면 인근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정사,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있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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