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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6년 예산안 6조9100억 원 편성

등록일 2015년11월25일 15시07분

대구시, 2016년 예산안 69100억 원 편성

-일반회계 5 1427, 특별회계 1 7673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규모 69100억 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51427억 원(전년대비 9.7% 증가), 특별회계는 17673억 원(전년대비 18.8% 증가)으로 올해 당초예산 대비 7340억 원( 11.9%)이 증가했다.

 

내년도 재정여건은 일반회계 세입에서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취득세 등의 지방세 증가로 2015년 당초예산 46888억 원 대비 9.7%(4539억 원)가 증가된 51427억 원 규모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세 전망에 따라 취득세가 전년대비 2796억 원(42.5%), 지방소득세 568억 원 (20.3%), 지방교육세가 256억 원(10.7%) 등이 각각 증액됐다.

 

또한 리스차량 유치 등으로 인한 신규 등록 차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세 229억 원(6.9%), 주민세 인상분 43억 원(49.7%) 등 전체적으로 지방세가 4191억 원, 세외수입 등이 164억 원으로 각각 증가됐다.

 

의존재원인 국고보조금 등은 1 4360억 원으로 사회복지비 증가 등으로 인해 2015년 당초예산 13768억 원 대비592억 원(12.6%)이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8103억 원으로 지난해에 발생한 초과세입 등에 따른 감액 정산으로408억 원(4.8%)이 감소됐다.

 

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전입금과 국고보조금 및 자체수입 등이 주요 세입재원으로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공기업 특별회계가 5207억 원, 기타 특별회계 12466억 원을 합쳐 총 17673억 원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18.8%( 2801억 원)이 증가됐다.

 

세출예산은 민선6기 시정방침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해 첫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대구 만들기 추진 전략으로 창조경제 분야에 3600억 원, 도로교통 분야에 9678억 원, 공공안전 분야에 1290억 원 등 총14568억 원을 편성했다.

 

둘째, 살고 싶은 아름다운대구 만들기 추진 전략으로 도시환경분야에 8550억 원 및 보건복지 분야에 23478억 원을 편성했으며, 마지막으로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대구 만들기 추진 전략으로 문화관광 분야에2320억 원, 교육 분야에 4504억 원, 일반 행정 등에 15680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민선6기의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역할을 뒷받침하고, ‘강한대구, 아름다운 대구, 품격 있는 대구 만들기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재정여건 등으로 미뤄두었던 시민생활불편 해소 및 문화예산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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