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나누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요”
우리 아파트 이웃사랑 돕기
설맞이로 분주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재 보성2차아파트
보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신병복)는 최근 각 동대표, 노명구 이장, 김경화 부녀회장, 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2차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선정된 8가구에 백미 20kg씩을 전달했다. 백미는 입주자대표회의가 회의비를 아껴 모은 금액과 201동 312호 송종수 주민과 노명구 이장이 찬조금을 모아 이뤄진 것이다.

신병복 입주자대표회장은 “모두가 춥고 어렵다고 하는 요즘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가는 따뜻한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 금회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보성2차아파트,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내 고장 서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환히 웃는다.
송종수씨는 “하루 3번 남을 위한 마음을 갖는다면 몸에 병이 안 생긴다는 말처럼, 동대표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성을 모으는 것이 참 예쁘게 보인다.”라며 칭찬을 한다.
노명구 이장은 “평소 우리 아파트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행정력만으로 도움이 못되어 마음이 아팠다. 동대표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고맙고 감사하다.”며 말했다.
도움을 받는 L모씨는 “ 우리 아파트가 생긴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가 돕는 일은 처음으로 생각한다.”며 입주자 대표회의에 감사를 드린다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입주자대표회의 정기회의에서는 공동관리비절약, 장기수선계획, 관리규약, 경비용역에 대한 김홍포·김주섭 감사보고와 우한수 관리소장의 업무보고, 부의안건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