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다사중학교장 정년 퇴임식
지난 2월 19일 세인트웨스턴 호텔에서는 42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김병호 다사중학교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이날 퇴임식에는 강성환 다사읍장, 손중헌 총동창회장, 배충렬 운영위원장, 이상도 방위협의회장과 학부모, 다사중학교 교직원, 제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김병호 다사중학교장의 아쉬운 정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약력소개, 제자들의 꽃다발 증정,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송공패 전달, 환송사, 축사, 퇴임사,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병호 교장은 다사중학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올해 22명의 자율고등하교 진학생을 배출하는 등 학력신장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했었다.
배충렬 운영위원장은 "교육의 대한 열정이 높은 김병호 교장선생님의 퇴임이 아쉽지만 영광스럽게 보내드린다. 비록 학교를 떠나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열매를 맺어 교육계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했다.

손중헌 총동창회장은 "사랑과 헌신으로 교육에 온 몸을 바친 김병호 교장선생님의 퇴임을 축하드린다. 정든 교단을 떠나도 다사중학교를 잊지 마시고, 밝은 사회에 우뚝 서 주길 동문들은 기원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글로 대신했다.
김병호 교장은 퇴임사를 통해서 "신학기 준비에 바쁜 가운데 퇴임식 자리를 마련한 본교 교직원들에게 고맙다, 40여년의 교직 생활이 언제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세월이 빠르다"면서 “한평생 함께 한 아내와 바르게 자라 준 자녀들도 고맙다.”면서, “여러 선생님과 지역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이 영광된 자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41년 교직생활을 회고했다.

한 편, 김병호 교장은 본적인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을 전공했다. 문교부장관 표창장,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장 표창장, 홍조훈장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69년 봉화 임기초등학교 교사로 교단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대구내당초, 남부초, 대구동중, 강북중, 마지막으로 다사중학교 2007년 재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