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가초, 학부모초청 ‘휴먼오케스트라 힐링콘서트’열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의 향기로 행복공감-
지난해 12월 23일 유가초등학교 음악관에서 학부모와 지역민을 초청하여 유가윈드오케스트라와 협약을 맺은 휴먼오케스트라단이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대구유가초등학교(학교장 한명진) 휴먼오케스트라단은 자연과 사람, 음악으로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아마튜어 단체이며 올해 초 유가윈드오케스트라와 협약을 맺어 그 동안 지휘자 재능기부, 악기 수리, 음악회 초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휴먼오케스트라단장(이현진)은 이번 힐링콘서트가 소외된 지역의 학생 학부모를 초청하여 문화와 예술의 향기로 행복을 공감 할 수 있는 장이 되었고 호응도와 열기 또한 높아 마음 뿌듯하다고 말하여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학부모회장(한영미)은 “휴먼오케스트라단에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1악장’ ‘아랑훼즈 협주곡’ 크리스마스 캐롤 매들리 등 수준높고 정선된 연주를 학생들에게 들려주어 이 연말을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 우리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며 기뻐했다.
5학년 고산 학생은 “평소 연주만 하다가 휴먼오케스트라 공연을 듣게 되니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캐롤도 연주에 맞춰 부르니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