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행정사무감사 점심은 짜장면으로
“점심시간도 아까워 행감장에 짜장면 배달...”
달성군의회 2014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택)는 11월 28일 배달음식의 대명사인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행정사무감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행감의 일정이 법령으로 9일로 정해져 있지만 휴일 2일과 질의·답변으로 이루어진 회의체식 감사 2일을 제외하면 5일 뿐이어서 방대한 행정사무를 살펴보는데 부족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하여 전 위원이 동의하여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제7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모든 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선위원인 하용하 위원은 증빙서류의 카드명세서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돋보기까지 동원하고 있어 집행부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으며, 김상영 위원은 “국민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집어 볼 것이다”라며 열의를 다졌다.
12월 2일~ 3일 양일간 질의·답변으로 총 9일간의 일정을 마치게 되며, 행정사무 감사 결과 보고서를 준비하여 12월 19일 제15차 본회의에서 채택함으로써 전 일정을 마치게 된다.
김성택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처음하는 행정사무 감사지만 군민들을 위한 행정이 잘 수행되고 있는지 엄중히 감사하되 잘된 점은 격려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보완토록 감사할 것”이라며 책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