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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워,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등록일 2014년11월21일 19시40분

“즐겁게 배워,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달성문화센터 개관3주년 기념행사 및 회원발표회·전시회 개최
-끼·실력의 발표회 ‘시선집중’, 정성과 애정의 전시회 ‘눈길’
-생활의 기쁨과 행복, 꿈 이어지길~

 그동안 개관 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의 전당으로서 지역민의 문화복지와 아름다운 삶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달성문화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3일, 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지역민과 함께 개관3주년 기념행사 및 회원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열어 공연·전시·문화강좌 등 열린문화 공간으로서의 생활의 기쁨, 꿈과 행복이 흐르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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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프닝 공연에서는 화원여성문화복지센터 소속의 화려하고 멋진 벨리댄스 공연과 이청미 씨의 국내 최고 수준의 폴댄스 공연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개최된 기념식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추영태(문인화), 황명숙(한지공예), 김재분(놀이동산), 정은희(건강다이어트댄스), 이순옥(POP예쁜손글씨) 강사는 지역민의 문화교육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문화센터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문오 군수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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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현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 송준연 농협달성군지부장과 각 기관단체장과 농협장,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달성문화센터 개관3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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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군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달성군의 문화정책을 벤치마킹해 ‘문화융성’을 국정지표로 삼은 것 아니냐는 조크를 한 후, “이제는 문화의 시대다. 우리 달성군은 산업의 천지개벽과 함께 문화라는 이름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라며 “한 때 우리 군이 대구의 큰집임에도 불구하고 자괴감과 피해의식을 지녔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달성이 대구를 책임지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큰형으로서 어깨에 힘주고 가슴 좍 펴고 다녀도 된다. 문화·예술과 산업이 함께 꽃피는 관광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수능일을 맞아 대견사를 팔공산 갓바위와 비교하며 이제는 대입수험생 부모들의 기도장소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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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명지 군의회의장은 개관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 한 후, “달성문화센터는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고 행복과 건강을 챙기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애용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식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채 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의 힘은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타인을 더욱 행복하게 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21C 문화시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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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은 2부 공연 회원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명희 외 9명의 난타 공연, 박옥점 외 7명의 아코디언 공연, 이수민 외 23명의 방송댄스 공연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5층 회의실에 전시된 서예, 꽃꽂이, 공예와 자수, 홈패션, 포크아트, 생활도예, 문인화 및 한국화, 한지공예, 소묘와 수채화 등 회원들의 작품도 정성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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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개관 3주년을 맞은 달성문화센터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호)에서 운영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영·유아, 아동·청소년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음악·미술, 실생활공예, 서예, 요리, 컴퓨터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와 수영, 헬스 등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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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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