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복지 달성, 그 꿈을 향하여!
-제3회 달성군 행복복지 한마당 개최
-교류의 장, 감동·다짐의 장, 화합의 장 순으로 열려
-26개 부스 운영, 복지공동체 실현의지 다져
장애인, 여성, 노인, 보육, 아동·청소년, 다문화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사회적 배려와 복지다. 선진화된 사회일수록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복지를 중요시 한다. 최근 국가적인 복지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 약자들의 지원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향한 발걸음이 가볍다.
달성군에서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지난 11월 1일 화원동산 주차장에서 정우선 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과 김문오 군수, 이종진 국회의원, 채명지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일규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영근 달성교육장, 복지관련 기관·단체장,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 영역별 대상자,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행복복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복지 달성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한 이 날 행사는 ‘행복한 복지 달성, 그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격려로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결속을 강화해 진솔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고,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식전행사로는 교류의 장 분야별 발표회가 있었다. 란 경기민요 예술단의 토속소리 공연과 시집살이 퍼포먼스, 에이스 정진팀의 태권도 시범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홍보 및 체험 부스에는 유치원생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로 붐볐다.
감동·다짐의 장인 기념식은 13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개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행복복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주요 인사들의 행사장 부스 라운딩이 있었으며 사회복지인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끼’자랑 참여마당이 진행되어, 그동안 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정우선 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장애인복지관장)은 “복지가족 여러분은 100년 달성의 행복 복지를 싱싱하게 꽃피우는 소중한 존재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이 즐거움도 있고 고생도 있을 것이다. 항상 온 힘을 다하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복지는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인류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추구라고 했다. 행복은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이러한 사람들이 함께 행복을 추구할 때 진정한 행복이라 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과 봉사단원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19만 군민들의 행복 증진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국회의원과 채명지 군의회의장도 행복복지 한마당을 축하하며 “복지 종사 여러분들이 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우리 지역 복지체계의 전반을 새롭게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와 사랑이 가득한 달성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의 장인 사회복지 영역·분야별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사회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초청가수 진해성과 규진의 공연, 경품권 추첨과 우수 부스 시상 등을 통해 사회복지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 장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김정애(비슬원), 신선화(한울노인복지센터), 이선영(대구보훈요양원), 박선미(장애인복지관), 박순희(에덴동산), 황영순(늘푸른실버타운), 신현구(행복울타리), 최숙임(효경재가노인지원센터), 장옥자(효경노인복지원), 송현선(미소마을), 남주연(달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 권동영(건영어린이집), 권순희(토토빌어린이집) 씨가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김문오 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