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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사종합예술제

등록일 2014년10월21일 17시07분
2014년 다사종합예술제
 
 다사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축제가 열렸다.
 학생들은 지난 15일에 노름마치 국악 공연을 보고 프로야구 삼성과 LG 대구 홈 경기를 관람했다.
 노름마치 국악 공연은 강당에서 열렸다. 강당에 학생들이 공간을 두고 빙 둘러앉아 마치 옛날 저잣거리에서 열렸던 사물놀이와 탈춤을 연상시켰고 노름마치 풍물패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갈 무렵 고3 선배와 고1 후배가 함께 뛰어 놀며 스트레스를 풀며 공연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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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이어진 아구 경기는 대구구장에서 삼성이 LG를 이기고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 대회였다.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의 홈런을 시작으로 삼성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그를 응원하는 학생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목이 터지게 응원가를 부르며 응원봉을 두드린 최정희 학생은 “오늘 경기가 여태껏 본 경기중에 가장 재미있었다. 운 좋게도 삼성이 1위를 확정하는 경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멋진 불꽃놀이도 많은 친구와 덤으로 본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였다”며 1위의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채 말했다.
 
  17일에는 멋대로, 맛대로, 마음대로 시 낭송 축제와 다사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시 낭송 축제에는 1학년 8팀과 2학년 2팀이 참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학년들은 댄스 동아리 팀 외에도 여러팀이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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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댄스 동아리 팀은 처음 해보는 무대임에도 당당하게 무대에 서서 2학년 못지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밴드부 공연은 그야말로 락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시켰다. 공연을 관람하던 학생들 모두가 무대 앞으로 달려가 박자에 맞춰 뛰며 밴드부 보컬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고 2학년 남자 보컬인 임준규 학생은 흥에 겨워 이온음료를 객석으로 뿌리고 자기 머리에 들이붓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날 맨 앞에서 소리지르며 큰 호응을 했던 김채연 학생은 “우리 학교 축제 진짜 멋지다. 선배들 춤도 정말 멋있었고 특히 밴드부 공연은 황홀했다. 나는 락 페스티벌 같은 공연에 가서 맨 앞자리에서 뛰고 흔들며 소리지르는걸 좋아하는데 우리 학교 밴드부 공연이 그랬다. 정말 최고의 축제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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