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반갑다. 우정은 영원히
하빈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지난 19일, 하빈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노황)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이 이종진 국회의원, 채명지 군의장, 서점태 하빈면장, 채천수 교장과 교사 등 내빈과 현소환 초대 총동창회장과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선수단 입장, 기수단입장, 정태일 직전 회장의 모교발전기금 전달, 공로패 전달, 교가제창, 39회 회갑연 기수 축하연 등의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박노황 동창회장은 “9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동문들이 전국 방방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마음을 열고, 벽을 허물고 뜻을 하나로 모으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자”라고 대회사를 했다.

이종진 국회의원은 “불과 몇 년 전 폐교 위기에서 많은 분의 노력으로 행복학교 지정 후 특성화 교육으로 학생이 늘며 모교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조기 개통으로 하빈 발전 앞당기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채명지 군의장은 “박수 치면 건강이 돌아온다는 말처럼 오늘 하루 박수 많이 치면서 가슴속에 추억속에 남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총회에서 정곤하 동문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현소환 초대회장은 “총동문회는 단합과 화합이 중요하다. 동문회를 처음 만들었던 사람으로 작년 병마로 인해 참석치 못해 가슴이 아프더라. 이곳은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다. 잊을수도 없고 바꿀수도 없는 것이다. 건강한 삶속에서 모교와 지역, 가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하빈 나가자~!’라는 구호를 다함께 외쳤다.

이어 족구, 달리기, 공굴리기, 바구니터뜨리기로 맘껏 뛰며 옛추억을 떠올렸으며, 오후에는 기수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이 계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