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재주민 한마음 대축제
11일 대구시 환경자원사업소 내 체육공원에서 제8회 서재주민 한마음 대축제가 대구시 환경자원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쓰레기 매립장 조성에 따른 주변영향지역인 서재리와 방천리, 박곡리 지역의 주민 2,000여 명과 이종진 국회의원, 김문오 군수, 채명지 군의장과 군의원, 조성제 시의원,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이 참석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많은 주민의 참가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준태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느덧 8번째를 맞이한 서재한마음체육대회는 서재지역의 유일한 주민화합의 마당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심어 더 살기 좋은 서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종진 국회의원 “초창기 자원환경시설이 유해하고 오염된 환경으로 주민의 고통이 많았으나 주민지원협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대구시 250만여 명의 쓰레기가 반입되는 이곳을 지키는 지역 주민에겐 적정한 보상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주민을 격려했으며, “대구의 뿌리 달성, 달성 발전의 견인차 다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라며 말했다.


김문오 군수와 채명지 의장도 “서재주민한마음축제가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새롭게 출범한 이준태 서재주민지원협의회의 순항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후 각 마을의 명예를 걸고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10개 마을 여성 8명으로 구성된 단체 줄넘기는 줄넘기 하나, 하나에 탄성과 웃음이 교차했다. 이어 400m 계주는 응원의 백미를 보여주었다. 체육대회의 중간 중간에 더해진 행운권 추첨은 참가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마을별로 풍성하게 차려진 점심 식사 후 어린이 경기, 어르신 경기, 오자미던지기, 도전골든벨이 오후 시간에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화합의 대축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