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원장 공모
대구시는 2010.6.30일자로 현 이동구 대구의료원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차기 의료원장 선임을 추진하기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료원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원장을 공개모집하기 위한 공개모집 절차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시는 임원추천위원회 회의 결정에 따라 공개모집 공고, 지원자 서면심사, 면접심사 등의 공모절차를 거쳐 7월 중순경에 의료원장이 임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시장 추천자 2명, 시의회 추천자 1명, 대구의료원 이사회 추천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원장, 변호사, 경영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을 이끌어 갈 유능한 원장이 추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원장 업무 공백기간이 다소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정관에서 정한 직제순서에 따라 업무대행 체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대구의료원 이용환자들이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원 운영실태를 수시 파악하고, 직원 복무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하여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