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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관, 관할 불문한 신속 출동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미담’

등록일 2014년09월03일 17시39분

달성경찰관, 관할 불문한 신속 출동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미담’

  달성경찰서(서장 박효식) 구지파출소 박대희(41) 경사와 박영하(49) 경위가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를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관할을 불문하고 인접 지역까지 신속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8월 27일 19:45경 ‘친구 이 모 씨(53세, 여)가 신병을 비관하여 석가탄을 피워 놓고 자살하려 한다’는 암시는 112신고를 받았다.

 신고자 주소지인 옥포파출소 순찰차는 신고자를 만나 이 모 씨의 주소지, 전화번호, 차량 등을 파악하는 동안, 달성경찰서 상황실에서는 이 모 씨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여 경남 창녕군으로 위치가 뜨자 가장 가까운 구지파출소로 순찰차를 급파했다.


 구지서 박대희 경사 등은 수색 중 인접 지역인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합리까지 수색 범위를 넓힌 결과 차량 내 번개탄을 피우고 운전석에 의식을 잃고 앉아 있던 자살기도자 이 모 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 후, 119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한편 자살을 시도한 B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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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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