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비슬산 등산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014년 9월 1일 추석 연휴시작 및 주 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산행인구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되고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슬산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 50명이 합동으로 비슬산 주요 등산로에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달성소방서는 지난 2013년 봄철(4.1~5.31)과 가을철(9.1~10.31)에 비슬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로 안전지킴이’를 운영하여 산행 중 발생한 15건의 구조출동으로 19명의 인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비슬산 주요 등산로 3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 할 예정으로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등산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등산객의 혈압·혈당 등 사전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산로 유동순찰과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기초 응급처치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활동을 벌일 예정으로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경찰, 군, 산림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도 강화하고 있다.
김영구 구조주임은 “무엇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갑작스런 무리한 산행과 음주 후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악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산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