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로 지친 스트레스 축구로 풀어요”
- 다사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개학 날짜에 맞춰 8월 11일 다사고등학교에서는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 진행방식은 1, 2학년 각 반이 학년 별로 서로 한 번씩 경기를 하는 리그전으로 작년과 다르게 남·여 점수가 따로 계산한다.
1반과 2반은 인문사회계열로 남학생 수가 적은 것을 고려해 두 반을 합쳐서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에 참여하는 반의 학생들 뿐 만아니라 대입준비로 바쁜 3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응원에 참여하여 대회 분위기를 높였다.
열띤 응원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경기력 또한 대회를 더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멋진 골들과 학생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월드컵 못지않은 경기를 만들어냈다.
지난 대회에서는 경기장 바닥의 뜨거운 열로 피부를 다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행이도 이번 대회는 저녁경기가 많기도 하고 날씨도 작년보다 선선한 편이여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는 다사고 축구대회는 현재까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록 아쉽게도 연이어 내리는 잦은 비로 인해 많은 경기가 연기되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또한 부상자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
박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