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문화체육센터 추경예산 기금심의위원 선정
-골조공사 및 공정률 30%, 2015년 4월 3일 준공 예상
-주민지원협의회위원 8명과 대구시 6명으로 기금심의위원 구성
지난 6월 18일 서재읍 방천리 소재의 대구시 환경자원시설사업소에서 서재문화체육센터 추경예산 기금심의위원 선정에 대한 주민지원협의회가 열렸다.
해당 회의는 6기 주민지원협의회 위원 9명과 일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께 개회했다.
회의에 앞서 이날 주요안건이자 단일안건인 서재문화체육센터 기금심의위원 선출에 앞서 대구시 건설본부로부터 기본 자료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의가 진행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현재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구태여 주민지원협의회에서 추경예산 편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기도 하였고 일부 위원은 “문화센터 추경예산 자료 불충분으로 현 6기 위원들은 문화센터 관련 자금 흐름을 전혀 모르는 상태”라며 자료 불충분 문제를 거듭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구시 자원순환과 직원은 “서재문화체육센터 공정율은 골조공사를 포함하여 30%정도이고 준공날짜는 2015년 4월 3일, 총 사업비 165억원이 들 예정”이라며 “지난 2013년도에 108억 원을 확보하여 준공비로 사용하려 했으나 공사가 지연되어 지출하지 못했고 기투자비는 8억원, 올해 예산편성은 53억원으로 지금 부족한 준공비는 65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도 37억원 정도를 예산편성 하면 165억원”이라며 “심의위원 선정 시 대구시에서 결산 및 운영계획변경, 성과보고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주민지원협의회는 확실한 공정률 및 예산배분 등의 사항을 상세히 서면으로 정리하여 빠른 시일 내 일반 주민 및 위원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게끔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주민지원협의회 위원 8명, 대구시 6명으로 구성된 기금심의회 위원 선정 안건이 의안으로 올랐고 자진포기 의사를 묻는 이상백 임시의장의 물음에 서재1리 도영석 위원이 자진하여 기금심의위원회에서 빠지기로 했다. 8명의 위원은 이를 동의, 기금심의회를 꾸리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회의는 임시의장의 폐회선언 후 6시께 폐회했다.
한편, 기타사항으로 주민감사위원의 막사인 창고 컨테이너가 부실하여 수리건이 오갔으나 일단 목하대로 유지키로 했다.
배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