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유치 설명회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27만㎡ 용지에 3617억원을 투입해 생활 하수 처리, 하수 재이용, 산업 폐수 처리, 수자원 관리와 관련된 기업과 학교·연구소 등을 대거 유치하는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유치 설명회가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물 기업 관계자, 학계와 협회 전문가 등 200여 명을 참석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물산업 발전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유치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하고 있는 ‘물산업 클러스터’의 투자 강점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로 클러스터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의 유망 물 관련 기업체 대표 등을 초청하고,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다.
물산업 클러스터는 21C Blue Gold 산업으로 떠오르는 물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지구로 환경부가 국책사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조경제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는 대구시 김종찬 투자정책관의 ‘국가산단 및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 유치계획’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두산중공업과 ㈜부강테크에서 물산업의 동향과 클러스터 활용에 대한 발표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환경부 정회석 상하수도정책관의 ‘정부의 물산업 정책과 물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특강을 비롯하여 ㈜롯데건설, ㈜에코니티, 수자원기술(주)에서 하수 재이용 사례와 클러스터 활용방안, 해외 상수도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고려대 윤주환 교수를 좌장으로 물산업 육성 토론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기업유치 설명회를 통해서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물산업 클러스터의 매력과 강점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대구시의 물산업 육성 의지를 수도권 기업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