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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상습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

등록일 2014년06월09일 10시04분

나이지지 않는 불법주차…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 커
-차량통행에 방해 및 주행 시야 좁아져 위험
-도로변 상습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


 다사읍 대단위 아파트단지에서 세천으로 향하는 금호강을 끼고 이어진 대실역 북로 2길 도로의 불법주차 문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세천교로 향하는 편도 일차로는 줄지어 이어진 불법 주차차량들로 인하여 중앙선을 맞물려 주행함으로 운행차량이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과속 방지턱이 약 100M 간격으로 마련되어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줄일 수 있는 반면,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놓은 차량으로 인하여 시야가 좁아 교통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은 대형 원룸단지를 끼고 있어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천교 일대 도시형생활주택의 대부분은 원룸형으로 지어져 특성상 주차공간이 부족하며, 또한, 대현 차량이 도로변을 따라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더욱 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금호강변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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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읍 30번 국도에서 세천방향으로 향하는 한라하우젠트아너스빌과 왕선초등학교 사이 대로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이곳에도 대형트럭의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아파트를 드나드는 차량 운전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형 불법주차금지 현수막도 가로수에 걸려있지만 소용이 없다.
 더불어 한라하우젠트 후문을 통해 드나드는 차량도 시야확보가 힘들어 왕선초등학교로 향하는 초등학생 및 보행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 앞 내리막길이자 4차선이 복합되는 구간도 그러하다. 다사읍사무소로 향하는 사거리가 새로이 신설됨에 따라 일차선은 좌회전차선, 이차선은 직진차선, 삼차선은 직?우회차선으로 변경했다.

 문제는 다사역으로 향하는 내리막길 바로 오른편에는 다사역(4번출구) 버스정류장이 위치하지만 불법주정차들이 3차선을 점령함에 따라 버스정차는 2차선에 걸쳐 버스 이용객을 승?하차시킴으로써 이들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구조다. 결국, 버스 이용객뿐만 아니라 하빈 방면으로 향하는 직진차량들도 사고의 위험성에 늘상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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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곳은 매주 목요장이 들어서 읍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며,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있는 대형마트로 향하는 주민들의 무단횡단 또한 왕왕한 구간으로 자칫 큰 사고로 번지기 전 불법주정차의 제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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