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포산학사 재난안전 교육 및 대피훈련 실시
- 포산고 기숙사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 -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인 포산고등학교(교장 김호경)는 4월23일 야간 10시부터 11시 30까지 기숙사식당과 옥상에서 기숙사생 293명을 대상으로 ‘2014 포산학사 재난안전 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난안전 교육 및 대피훈련은 학생들의 안전한 기숙사 생활과 유사시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매월 기숙사 안전점검(매월 4일)과 더불어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및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2014.포산학사 재난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은 특히 세월호 침몰로 인해 학생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시점에 행해진 것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보다 더 강조되었다. 재난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에 앞서, 오전에는 인근 달성소방서(예방안전과)의 도움을 받아 기숙사 소화전을 점검하고 옥상에서 학교장을 비롯하여 기숙사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직접 소화전을 작동시켜 화재 시 신속한 소화를 하는 교육도 이루어 졌다. 야간 교육 및 대피훈련은 학교장의 인사말과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여, 학교장이 기숙사 안전교육과 유사시 대피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한 후 기숙사 부장의 안전교육 유인물과 대피훈련 지침도에 따라 기숙사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대피훈련을 하였다. 5층 생활실의 학생들은 옥상으로, 4층, 3층 학생들은 매뉴얼에 정해진 탈출로를 따라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한명의 안전사고도 없이 11시20분경 모든 훈련을 종료하고 기숙사로 복귀하였다.
김호경 교장은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몸에 익혀진 습관만이 유사시에 학생들의 목숨과 안전을 보장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기숙사 대피훈련은 연간 계획에 의거하여 다양한 가상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실제처럼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