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빈에도 복지시대가 열린다”
-하빈면민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어르신 복지공간 활용 기대
그동안 하빈면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하빈면민복지회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하빈면민복지회관은 복지시설의 지역적인 형평성을 높이고 하빈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및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더욱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 및 여가 공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어 3월 31일 오전 11시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이중구 하빈면 노인회장, 김대성 시의원, 정수헌 군의원, 채명지 군의원, 권광수 번영회장, 강국철 농협조합장, 서점태 하빈면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빈면민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하빈농악단의 하빈들소리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김문오 군수의 개관인사, 이중구 면노인회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복지회관 시설별 라운딩,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권광수 번영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문오 군수는 “대부분의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춰진 하빈면에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켜줄 공간이 생기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중구 노인회장은 “면민복지회관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는데 이렇게 개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회관은 우리들의 재산이요 쉼터로 많은 지역민이 애용하길 바라며 주민들끼리 소통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하빈면번영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시작된 하빈면민복지회관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취미활동 욕구 충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빈면 하빈로 84길 23 일원에 총사업비 40억 6천 8백만원의 예산으로 조성되었고, 부지 1,120㎡, 건축면적 1,49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시설로는 노인쉼터, 작은도서관, 대회의실, 소회의실, 헬스장, 취미교실, 다용도실 등의 내부시설과 외부에는 맞이마당, 쌈지마당, 하늘독서마당 등 테마별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배치하였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