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초, 선비문화체험학습으로 학기초 인성 교육 강화
대구서재초등학교(교장 김장태)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4,5,6학년 학생 428명을 대상으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여 선비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서재초는 매 년 3월 초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맞추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인성 요소를 교육과정에 맞게 재배치하여 학교생활의 시작을 올바른 ‘인성교육’과 함께 시작하고 있다. 2014학년도에는 특히 교과와 연계한 실천적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 활동으로 선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반듯하고 예의 바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선비문화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인의예지(仁義禮智) 등 선비의 덕목을 배우고, 전통 예절 및 인사 예절을 실습해 봄으로써 지행합일의 선비정신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정심투호의 의미와 방법을 알고 규칙과 질서를 지켜 투호 놀이를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하는 법을 익혔다.
학생들은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어린이 선비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알고, 평소 생활 속에서 어질고, 너그러우며 남을 배려하는 선비 정신을 바르게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재초 김장태 교장은 “이러한 실천 중심 인성 교육 활동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밥상머리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계되기를 바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