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에 맞는 뉴새마을운동 활성화 모색
-다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연석회의 개최
-2014년도 기본방향과 사업추진 계획 논의
‘잘살아 보자’라는 운동으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이 이제는 새시대에 맞게 변화된 지향목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새마을운동의 요체인 다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2월 10일 다사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2014년도 기본방향과 사업추진 계획을 논의함과 동시에 새로운 선진일류국가의 비전인 뉴새마을운동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옥표 다사읍 새마을협의회장, 한동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손중헌 달성군새마을지회장, 나종수 군새마을협의회장, 정수헌·채명지 의원, 추교훈 읍장, 윤은현 이장협의회장, 김봉규 주민자치위원장, 엄은호 체육회장, 구자학 다사농협장, 김종갑 번영회장, 새마을 협의회원과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춘식 새마을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퇴임하게 된 마을 부녀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그동안 각 마을에서 새마을 운동의 순수한 이념에 충실하고 남다른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김칠영 매곡13리 새마을지도자, 오순선 매곡1리 부녀회장, 김영조 매곡3리 부녀회장은 추교훈 읍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정옥표 협의회장과 한동선 부녀회장으로부터는 금배지를 받았다. 모든 참석자들은 감사패를 전달 받을 때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헌신해 온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양해생 달천리 새마을지도자, 이상백 서재3리 새마을지도자, 신영희 죽곡3리 부녀회장, 이경란 서재8리 부녀회장, 김경순 매곡10리 부녀회장도 감사패를 받아야 되나 개인적 사정으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또한, 새 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된 윤미애 서재8리 부녀회장, 임경화 매곡3리 부녀회장, 지정자 매곡10리 부녀회장은 첫 인사를 했다.

손중헌 달성군 새마을회장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못지 않다며 좌중을 웃긴 후, “반갑고 연석회의를 축하한다. 작년에 다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많은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했는데 올해도 많은 기대가 된다. 앞으로 뉴새마을운동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옥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렇게 많은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난해 우리 새마을 가족은 지역 어디에서나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봉사를 했다고 자부한다. 올해도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과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선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사랑과 봉사의 단체다. 그동안 다사읍새마을 부녀회는 크고 작은 많은 일을 해 왔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앞으로 새마을협의회와 손잡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교훈 다사읍장은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다사읍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한다. 새마을 운동은 우리나라의 가장 역사가 깊고 대표적인 혁신 운동이다. 앞으로 뉴새마을 운동의 핵심인 4대 중점운동을 중심으로 우리 군과 읍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은현 다사이장협의회장은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와 다사이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다사 발전의 첨병이 되자”라고 말했고 구자학 다사농협장은 “앞으로 새마을 단체와 연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끝난 후, 2013년도 상·하반기 행사를 되짚어 보고 2014년도 사업추진계획 총괄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했다. 그리고, 근면·자조·협동 정신과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운동 실천키로 결의했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인 지금, 새마을 운동도 새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4대 중점 운동인 Green Korea 운동(녹색생활화운동), Smart Korea 운동(품격높이기운동), Happy Korea 운동(행복나누기운동), Global Korea 운동(새마을 세계화 운동)을 전개해서 제 2의 새마을 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야 한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