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열정은 언제나 청춘!!!”
-다사읍 서재1리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마음과 열정은 언제나 청춘이지요” 2월 16일, 다사읍 서재1리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를 다사읍사무소 서재출장소 앞마당에서 개최하여 어르신 등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마음과 열정이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양분조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떡국, 떡, 과일, 무침회, 고기, 술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도영석 이장은 주민들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주민들과 어르신들은 드시는 모습 속에 고마움과 웃음이 피어났으며 연신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윷놀이장에는 남자팀과 여자팀을 구분하여 경기를 벌였으며 모나 윷, 상대 말을 잡을 때에는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치며 흥분을 하는 등 윷놀이에 몰입했다. 윷을 던지는 모습들이 자못 진지했고 숨은 열정이 표출되었다. 윷놀이는 역시 우리 전통놀이 답게 어르신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겼으며 자기팀을 끝까지 응원하는 열정도 보였다.
도영석 이장은 “이런 한마당 잔치를 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서재지역은 무엇보다 주민화합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주민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윷놀이가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고 정정당당히 룰을 지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윷놀이가 계속되는 동안 조찬호 씨 등의 색소폰 연주는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윷놀이가 끝난 후에는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의 끼와 열정,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재우 노인회장은 “비록 나이는 들었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이다. 이런 자리가 1년 내내 있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