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014년 예산 4.360억원 확정
달성군은 2014년 예산안이 확정됐다. 2013년 12월 19일 군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300억원(증가율 7.4%)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4천200억원, 특별회계는 160억원으로 총 4,360억원이다.
역점시책별 주요사업은 ▲ 개청 100주년에 따른 새로운 미래 준비 ▲ 문화·관광의 융성화 선도 ▲지역경제 활성화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 ▲누구나 행복한 도시 건설이다.
역점 시책별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개청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준비
- 개청 100주년에 따른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00년의 역사를 조명한 백서발간, 기념 학술대회, 상징조형물 설치 사업과 지난해에 이어 달성을 빛낸 인물 흉상 추가제작 등 달성의 뿌리 찾기와 함께 19만 달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 달성군 장기발전 계획 용역을 위해 2억원을 편성해 미래 달성 100년의 초석을 마련하고, 아울러 가창 단·중기발전계획 및 하빈 봉촌·하산관리방안 연구용역에 각각 5천만원의 용역비를 편성하여 소외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미래 100년의 비전을 외부의 시각을 통해 알아보는 달성미래상 대학생 논문공모 사업을 위해서도 3천만원을 편성했다.
- 특히, 급증하는 도시기반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출범에 9억 3,600만원 편성 등 군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책들을 도입하기로 했다.
2. 문화·관광 융성화 선도
-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정책과 관련하여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테크노폴리스 내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59억원을 편성하여 문화부지를 매입하고, 이곳을 참꽃문화제, 달맞이문화제, 각종 공연 장소 등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군민들의 지식함양과 문화욕구에 부응하고자 48억원을 투입한 달성군립도서관을 3월에 개관하고, 읍·면별 작은 도서관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해 4억8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
- 지역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낙후된 지역교육 인프라 구축 향상사업으로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에 18억1천만원,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2억4천만원, 현풍고 급식실 현대화 지원에 3억7천만원, 가톨릭대 향토생활관 건립 지원에 3억원을 편성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경비를 지원 및 투자할 계획이다.
- 도동서원제, 강정대구현대미술제, 100대 피아노 콘서트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성산리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9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한다.
- 또한,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청소년 수련원과 연계한 구지 오설리 레포츠밸리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달성보~강정보 구간을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달성 물레길 레저스포츠 타당성 용역에 1억2천만원, 사문진 주막촌을 중심으로 낙동강을 관광 자원화 하기 위한 유람선 운행 등 수상레저 타당성 용역에 5천만원, 참꽃 문화제 기간 중 전국 규모 조정경기대회 개최에 1억2천만원, 구지면 오토캠핑장 조성에 5억원을 편성했다.
- 아울러, 비슬산관광 개발계획의 본격적인 추진에도 박차를 기하여 2014년 3월 개산하는 대견사 내방객을 위한 전기 셔틀버스 운행 준비에 2억4천만원, 등산로 가로등 설치에 6억4천만원, 비슬산휴양림 통나무집 개체공사에 3억원, 비슬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설계용역에 1억원을 편성했다.
3. 지역경제 활성화
- 대구국가산업단지, ITS기반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과 함께 대구 경제를 책임지게 될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이 내년초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 노사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기업 무역사절단 파견에 8천만원을 편성했다.
- 화원시장 주차장 확장사업에 8억원을 편성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및 대형 마트 규제를 통해 지역상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 고령화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임대 농기계 구입에 1억5천만원, 새소득 작목 미나리 단지 조성에 1억8천만원, 무인 방제기 지원 사업에 3억원, 시설원예 친환경 농자재 지원에 1억4천만원을 편성했다.
4.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
- 대구 교도소 이전을 원활히 추진하고, 교도소 이전 후적지를 우리 군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해 달성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 국도 5호선 확장,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설 등 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1호선 국가산단 연장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및 인근 지자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 그밖에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건설사업으로, 현풍 오산~원교간(군도1호선)도로 선형개량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99건에 454억5천만원, 유가 음리~양리간 도로확포장 등 각종 도로 정비사업 26건에 78억6천만원을 편성했으며
- 하천·농로정비 및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달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테크노폴리스 소하천 정비공사 등 하천정비사업 30건에 142억원, 다사 서재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건에 42억원, 논공 북리 하수관거 설치공사 등 하수도 관리 12건에 22억3천만원, 하빈 하산~봉촌간 농로확포장 등 용배수로 및 농로정비 68건에 113억7천만원을 편성했다.
- 아울러,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120억원이 소요되는 현풍면 구시가지 보행환경개선사업에 30억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에 2억8천만원을 편성해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모색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CCTV 확대 설치운영에 7억8천만원, 공동주택 관리비용 확대 지원에 10억원을 편성하여 주민 생활 안전도모 및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5. 누구나 행복한 도시 건설
- 종합복지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테크노폴리스 내 사회복지시설 부지 매입에 37억2천만원, 유가면민복지회관 건립에 16억을 편성하고
- 다사지역에 제2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5천만원을 편성하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대비하며
-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다사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립 추진을 위하여 4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 또한, 공간 협소와 장비 노후화 등 그동안 미흡했던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보건소 이전 타당성 용역에 3천만원, 선진 보건서비스를 위해 총52억 9천만원을 투입·조성해 올해 4월 준공예정인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 운영에 4억원을 편성했다.
- 종합스포츠파크 준공에 맞춰 군민운동장 리모델링에 3억5천만원, 부족한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대·설치를 위한 옥포 운동장조성사업 3억원, 논공 강변축구장조성에 5천만원을 편성했다.
- 아울러, 총110억원 사업비가 소요될 달성군민체육관 증개축 사업에 올해 21억원을 편성하여 설계 및 착공하고, 구지 대니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조성 사업을 위해 용역비 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군민들의 여가, 스포츠 생활 기반 조성 확충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2014년도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적극 반영하고, 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 복지, 문화·관광 융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고, “달성군은 과거 100년의 전통과 문화를 자산으로 이제 대구의 미래성장 중심도시로써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