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
낙동강 준설토 이용
낙동강 준설토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가 지난 18일 다사읍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달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는 4대강(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준설토를 활용하기 위해 저지대 침수지역 농지 9개 지구 중 매곡지구, 문산지구에 대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설명회였다.

농경지 리모델링 공사는 기존 농지 표토를 거두어 쌓아 놓고 하천 흙으로 성토한 후 표토 활용 복토(50㎝ 이상)하고 용수 및 배수로, 농로 포장 복구 후 환지 순이다.
대상지구에 대한 영농손실보상(2년분) 및 지장물 보상, 작물보상도 전액 국비로 보상하게 된다.
강성환 다사읍장은 “토지소유주의 동의하에 지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법적 요건이 갖춰지면 공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충분한 사전 설명과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자학 다사농협장은 “영농보상, 지장물보상, 작물보상을 소유주와 임대인에게 어떻게 공평하게 보상 할 것인가?”를 물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토지소유주와 임대인에게 사전 동의와 설명회를 충분히 할 것이며, 보상은 쌍방 합의에 의해 지급할 것이다. 이른 시일 내 각 지구별로 부재지주를 포함한 땅 소유주, 임대인을 소집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라며 답변했다.
농경지 리모델링 지역은 앞으로 많은 비가 내려도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벼 농사 뿐 만 아니라 과수, 채소 등의 고소득 작물을 재배 할 수 있게 되어 농가의 소득 향상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