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중, 진로연계 문학기행 실시
- 교복우 학생과 함께하는 안동 문학기행 및 칠보공예체험 -
천내중학교는 10월 5일 안동으로 진로연계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복우 문학기행은 안동의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하여 문학적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칠보공예작품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 고양 및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하여 교과서로 배워온 육사의 생애와 작품들을 전시된 자필 원고와 동영상 및 강의를 통해 보다 가까이서 체험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육사의 치열했던 삶과 그의 주옥같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육사의 생가 터가 보존된 청포도 시비 공원을 찾아가 육사의 숨결을 느끼고 참가학생들이 육사 시를 직접 낭송해 봄으로써 문학적 향기를 음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을 방문하여 1층에 전시된 도자기, 염색, 목공, 금속 등 각종 공예 작품들을 둘러보고 2층 체험관에서는 칠보생활소품을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칠보열쇠고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디자인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찾고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정걸 교장은 “교복우 대상 학생들이 이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바르게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져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