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사랑, 나눔의 어울림, 100년 달성! 복지공동체
-제2회 달성군 행복복지 한마당 개최
-발표회, 기념식, 노래자랑 순으로 열려
-29개 부스 운영, 복지공동체 실현의지 다져
장애인, 여성, 노인, 보육, 아동·청소년, 다문화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사회적 배려와 복지다. 선진화된 사회일수록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복지를 중요시 한다. 최근 국가적인 복지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향한 발걸음이 가볍다.
군에서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9월 27일 화원동산 주차장에서 김문오 군수, 박성태·김대성 시의원, 배사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길수·하용하·김옥순·송성열·김기석 의원과 박중석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남영종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복지관련 기관·단체장,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 영역별 대상자,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행복복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복지 달성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박중석)과 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한 이 날 행사는 "희망, 사랑, 나눔의 어울림, 100년 달성! 복지공동체"라는 주제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격려로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결속을 강화해 진솔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고,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았다.
행사내용은 식전행사로 교류의 장 분야별 발표회가 있었다. 휘몰이봉사단의 사물놀이, 북동아이사랑어린이집의 댄스, 미소마을핸드벨팀의 핸드벨 공연, 한효익 마술사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홍보 및 체험 부스에는 유치원생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로 붐볐다.

감동의 장·다짐의 장인 기념식에는 통합사례관리, 노인, 보육,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자활·고용, 복지행정, 자원봉사, 장애인 등의 영역별 대표단이 입장을 하고 11명의 참석 내빈들이 단상에 올라 전 참가자들이 사랑의 하트로 "사랑합니다"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장관을 이루었다. 이어 정우선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장의 개회선언, 미소마을 박유정 씨 등 19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김문오 군수의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9개 읍·면에 군화인 참꽃을 부착하는 행복복지 퍼포먼스, 주요 인사들의 행사장 부스 라운딩, 가수 진해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최한 박중석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가족 여러분은 100년 달성의 행복 복지를 싱싱하게 꽃피우는 소중한 존재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이 즐거움도 있고 고생도 있을 것이다. 항상 온 힘을 다하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복지는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인류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추구라고 했다. 행복은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이러한 사람들이 함께 행복을 추구할 때 진정한 행복이라 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과 봉사단원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19만 군민들의 행복 증진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사돌 군의회의장은 "우리 누구나 행복한 복지를 꿈꾸고 있는 마음은 같다. 진정한 복지는 다수의 복지는 물론,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필요한 복지다. 복지 종사 여러분들은 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우리 지역 복지체계의 전반을 새롭게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와 사랑이 가득한 달성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의 장인 사회복지 영역·분야별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사회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노래자랑, 현장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을 통해 사회복지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 장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