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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

등록일 2013년10월04일 23시30분

MOD,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사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조사는 이전에 없던 새롭고 창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는데 학생들에게는 <어떤 선생님?>을 주제로, 교사들에게는 <어떤 학생?>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의 형식은 여러 개의 선택지를 보기로 두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답안을 응답자가 고르는 객관식으로 하여 응답자에게 정답을 고민하게 하는 주관식보다는 비교적 부담을 덜어주어서 질의응답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학생들에게 “이게 뭐야?” “헐, 쩐다!” “질문 보소, 센스 터지네.” “보기에 우리 쌤도 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 설문조사를 시행한 주체는 바로 다사고등학교 영어 잡지 동아리인 MOD(Magazine of Dasa)였다. MOD는 원래 2011년부터 2년 동안 영자 신문 동아리인 NOD(Newspaper of Dasa)로 활동하다가, 올해부터 영어 잡지를 만드는 MOD로 새로이 개편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OD는 이가인 선생님의 지도 아래 섹션을 정치·경제·사회·문화·연예·과학 등 11개 분야로 나누어 기자들 자신이 평소에 관심과 흥미를 가졌던 주제를 골라 혼자만의 힘으로 영어 기사를 쓰고 디자인을 한 후, 모두의 기사를 모아 편집해서 한 해에 한 번씩 알찬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나날이 늘고 있고, 모든 활동 실적들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이후에 대학 입시 입학사정관제의 포트폴리오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NOD는 재작년인 2011년과 작년인 2012년에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동아리 활동 실적 영자 신문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타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새로 개편된 MOD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올해에는 대상 수상을 기대해본다.

학생기자 김소영(ds041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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