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일꾼들의 신명나고 흥겨운 잔치!
-제2회 군 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 개최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등 열려
지역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하는 마을 일꾼들의 흥겨운 잔치가 열렸다. 9월 26일, 군민체육관에서 "제2회 달성군 이장연합회 한마당잔치"가 열려 모처럼 마을 일을 뒤로하고 운동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이장들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잔치에는 김동조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의 이장들이 대부분 참여했으며 김문오 군수, 배사돌 의회의장과 군의원, 박성태·김대성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읍·면 농협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 김동조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화합한마당 잔치는 270여 이장들이 땀을 흘리고 건강을 다지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장들은 일선의 각 마을에서 주민의 고충과 불편한 점을 살펴야 하며 마을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갈등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이장님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회원간 단합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 및 군정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배사돌 의회의장은 "행정 일선에서 지역과 군정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는 윷놀이, 큰줄넘기, 제기차기, 장애물경기 등의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그리고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사읍과 화원읍의 열띤 윷놀이 경기는 즐거움과 웃음을 더했으며 단결과 우의를 다졌다. 또한, 읍·면별 노래자랑대회 시간에는 회원들간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달성군 이장협의회는 매월 읍·면별로 한 달에 두 번씩 이장회의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일선 행정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있으며 각종 마을의 행사 및 동향을 통해 지역 및 군정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