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발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다사읍 번영회 발전 간담회 개최
-이종진 국회의원과 김문오 군수 초청, 지역발전 모색
나날이 변모하고 발전하는 다사읍은 인구 6만 3천의 메머드급 읍으로서 대구광역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주변은 대부분 논과 밭이었으나 지금은 대단지 아파트와 빌딩으로 가득 들어차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타읍·면보다 상대적으로 젊은층과 외지인 비율이 높은 편이며 주변에 대표 물문화관인 디아크와 강정보를 끼고 있어 문화와 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국도 30호선과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다사역, 문양역 등 3개역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첨단산업단지가 세천리에 속속 입주하공 있어 더욱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사발전의 구심체인 다사읍 번영회에서는 9월 13일, 다사농협 대회의실에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종진 국회의원과 김문오 군수를 초청해 "다사번영회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갑 번영회장, 추교훈 읍장, 구자학 농협조합장, 윤은현 이장협의회장, 윤도현 노인회장, 김봉규 주민자치위원장, 엄은호 다사체육회장, 손중헌 군 새마을회장, 한동선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모색했다. 사회는 번영회 손기욱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다과 및 음식은 번영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봉사했다.
김종갑 번영회장은 "항상 지역 발전에 애 써 준 이종진 국회의원과 김문오 군수에게 감사하다. 오고 싶어하는 다사, 살고 싶어하는 다사, 행복한 다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 다사는 현재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지역의 모든 분들은 다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사에서 나고 자란 이종진 의원은 "여기 온 분들은 지역의 리더로서 다사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 달성은 산업발전과 문화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고 젊은 도시 다사는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 나 있다. 모든 것들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모든 분들의 각고의 노력과 인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달성과 다사가 있는 것이다. 더욱더 다사가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다사는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곳으로서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다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는 이종진 의원과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달성은 테크노폴리스 등 산업인프라면에서는 매우 강하고 견고한 터전을 잡고 있다. 여기에 관광을 접목해 산업과 문화·관광이 함께 꽃피는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대견사 중창, 화원유원지 주막촌 복원공사, 도동서원 사액재현 행사,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마비정 벽화마을 조성 등 문화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너무 앞서나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부 있지만 문화는 삶의 척도로서 문화 없이는 삶의 질도 향상되지 않는다. 앞으로 달성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도현 노인회장, 윤은현 이장협의회장, 구자학 농협장 등은 건배사를 하고 다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건배를 외쳤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다사읍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졌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