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100년을 위한 화합 한마당
-100년 달성 기념사업 자원봉사단 어울마당 개최
-식전행사, 기념식, 한마음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 열려
개청 100주년을 맞는 달성군은 지난 2012년 7월 5일, "100년 달성 기념사업 자원봉사단"을 출범시켜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오고 있다. 활동 1주년이 지난 시점인 9월 10일 군민체육관에서 단원간 소속감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100년 달성 기념사업 자원봉사단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순복 기념사업단장을 비롯해 김문오 군수, 배사돌 의회의장, 시의원, 군의원, 읍·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웃음과 화합 잔치를 펼쳤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다이어트댄스 등으로 열기를 고취시켰고 1부 행사로는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OX 퀴즈, 경품추첨, 읍·면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두식 자원봉사단 운영위원은 경과보고에서 2012년 3월부터 6월까지 자원봉사단원 공개모집을 통해 1차로 266명의 단원을 모집했으며 그 후,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현재 43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또, 봉사단 출범 후에 각 읍·면 단장, 총무 등으로 구성되는 임원회의를 매월 1회씩 개최하여 활동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각종 군민행사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고 했다.
봉사단원인 박상선(화원읍), 허귀자(논공읍), 조영선(다사읍), 도상연(가창면), 김형수(하빈면), 서순희(옥포면), 박금순(현풍면), 백영란(유가면), 박회순(구지면) 씨 등은 자원봉사단 발전 및 기념사업 추진의 발전에 공이 큰 공로로 김문오 군수에게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윤순복 기념사업단장은 "자원봉사단 출범 후, 단원들과 함께한 1년은 정말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원봉사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 물질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과제다. 내년은 달성의 100년을 돌아보고 또다른 100년을 시작하는 출발의 해로 달성 역사에 의미가 큰 한 해가 될 것이다. 우리 봉사단원은 기념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 1년간 군의 기념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군은 100년 달성 기념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여러 사업 및 군정 소식을 전한 후, "100년 달성의 성공적 사업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함께 꽃피는 잘살고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사돌 의회의장은 "달성의 발전과 변화 뒤에는 여러분들과 같은 봉사자들의 노력과 역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달성의 꿈과 미래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한마음운동회가 시작되었다. 달성군 개청이 언제인지를 묻는 OX 퀴즈와 행운권 추첨 등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후, 읍·면별 장기자랑이 있었는데 다사읍 봉사단은 무대위에서 각설이 타령을 멋지게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