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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등록일 2013년09월11일 15시57분

4대악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다사파출소, 4대악 근절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전개

박근혜 정부는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선정했으며 5대 국정 목표로 "안전과 통합의 시대"를 채택했다. 이만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경찰에서는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4대사회악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을 뿌리뽑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달성경찰서 다사파출소(소장 양보석 경감)에서는 4대악 근절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8월 27일 8시에는 죽곡초(교장 정병재)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다사파출소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공세), 부녀봉사대(대장 조영선), 자율방범대(대장 김용식), 학교폭력근절대책위원회(위원장 조창기), 해병대 순찰대(대장 김성기) 회원 등 200여 명과 함께 4대사회악 근절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죽곡초에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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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여자들은 죽곡초 교문과 주변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와 학교폭력 추방에 대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4대악 중에서도 학교폭력은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라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캠페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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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석 다사파출소장은 "4대악 근절은 어느 누구의 힘만으로는 안되며 우리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4대악 근절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더 안전한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앞으로 다사읍 안전의 책임자로서 4대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정병재 죽곡초 교장은 "우리 사회가 안전해야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는 우리 모두의 소망이며 선진사회의 척도다. 앞으로 학교에서 어떠한 폭력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력예방교육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범죄예방은 사회적 책무이며, 치안 인프라 구축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투자의 근간이다. 2012년 한국개발연구원의 범죄 발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OECD국가들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범죄 발생 정도는 평균 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2010년 통계청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63.2%가 범죄 위험으로 인해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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