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고, 강철캠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다사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8명은 8월 7일부터 1박 2일간 육군 제 50보병사단에서 주최하는 ‘강철캠프’에 다녀왔다.
강철캠프는 대구시·경상북도에서 지원해 2009년부터 올해까지 대구·경북지역 학생, 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보교육 캠프로 지난해 4개 기수 806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캠프의 규모를 좀 더 확대해 13개 기수 2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들의 안보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사고 학생들은 비록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병영체험을 통해 유격 훈련도 경험하고 생활관 체험 등 공동체 의식 함양과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인내심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창 유격장에서 제공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기초 유격훈련, 레크레이션, 담력훈련, 안보교육, 촛불의식 그리고 오후 점호 등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이튿날 특공무술 시범,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으로 모든 캠프 활동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소감문 작성을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멋진 경험을 했고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방학 동안 흐트러진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 생활관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배려를 하며 지내고 선배님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학생기자 옥형후
